전세 계약시 알아둬야 할 필수내용 총정리! (#계약서 #갱신)

2024. 2. 14. 06:25부동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세 계약시 꼭 알아둬야 할 필수내용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공부하고 요약한 영상은 구독자 92만명의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일명 '재파'님의 영상입니다.

 

  영상개요

이 영상은 전세 세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함정들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전세 사기와 관련된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서의 중요성, 갱신 거절 의사 표시, 집주인 교체 등 다섯 가지 사항을 꼭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두 달 전까지 갱신 거절 의사를 표시하고 대출 상태와 확정 일자도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전세금 분실 사례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절차를 철저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락하는 전세 시장에서 전세 세입자는 금융 약자로 여겨질 수 있으므로 보다 강화된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입자들을 위한 전세 사기 예방 필수 지식은?

전세 세입자들에게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인데요. 전세 세입자들의 거의 모든 재산이 전세금이기 때문에, 전세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에요.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하더라도, 해당 사항을 모르면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해요. 전세금을 보호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해당 지식을 꼭 알아야 해요.

 

   묵시적 갱신에서 재작성이 필요한 이유는?

묵시적 갱신이 있는 경우, 2년 간 아무 말 없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2년 더 연장돼요. 계약서를 재작성하지 않고 묵시적으로 넘어가면 보증을 받을 수 없어요. 보증을 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서 작성과 보증보험을 재가입해야 해요. 묵시적 갱신일 경우에도 계약서를 재작성하여 보증보험에 재가입해야 해요.

 

   집 계약서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2년 계약이었는데 집이 팔린 경우, 새 집주인과 세입자에 대해 보증을 받으려면, 계약서를 재작성해야해요. 계약에 적힌 양쪽의 기간, 금액, 계약문의 사항 등이 똑같을 때 전세 보증보험을 허그에서 받을 수 있어요. 증여나 상속으로 주인이 바뀌어도 계약서를 재작성해야 하며, 이 종이장 하나 때문에 전세 보증보험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돼요.

 

   전세금 돌려받기 전,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해서 두 달 전에 갱신 거절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는 것부터 확인해야 해요. 집 빼기 전에는 확실한 행동 계획이 필요하며, 문자나 카톡으로 취소 의사를 증거하기 위해 남겨 놓아야 해요. 확정 일자를 받아서 우선 순위를 지켜야 하며, 재계약 전에는 대출 상황도 체크해야 해요.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서 대출 상황이 변경되지 않았는지도 꼭 체크해야 하고,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하였다고 해서 전세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이 5가지 사항을 잘 지켜야 해요.

 

   전세금 미지불로 시장 불안, 전세세입자의 상황은 어떤가요?

작년에 못 준 전세금이 4조 2천억 원으로, 전세 시장이 불안하고 집값이 떨어지고 있어요. 특히 2021년 보석세 사고는 전세 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보여요. 전세세입자들은 전세금을 잃지 않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따라야 하며, 금융 약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정부는 전세세입자들을 위한 시스템을 개선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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