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급증 :: 2030 영끌족 상황 분석

2024. 2. 14. 20:13부동산

2030세대들이 대출로 집을 구입한 후 결국 매수한 집값의 하락과 이자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버티지 못한 영끌족들은 결국 경매로 집을 넘기며 벌써 10만여 건이 넘는 경매 매물이 10여년만에 최대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은 이런 영끌족들의 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상개요

오늘 제가 공부해서 요약할 영상은 '이현철 아파트 사이클 연구소'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최근 부동산 경매 건수가 10년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는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끌로 집을 산 사람들은 현재 하락장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매매로 인한 실거주는 아니라 투자용으로 집을 산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금리의 변동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30 세대의 매수 주체가 늘어남에 따라 아직 상승 장이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팔고 싶으면 팔아야 하며, 사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예상을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최대치 경매 건수 돌파! 하락 시장 도래 시 경매를 선택하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경매 건수가 최대치인 10만 건을 기록했어요. 하지만 하락 시장 도래 시 경매를 과감하게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대요. 2030세대인 영끌이들이 물건들을 내놓는 추세로 경매 건수가 많아지고 있어요. 증가하는 경매 건수의 추세가 하락 시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향후 전망은?

부동산 시장은 급변하지 않지만, 2030세대가 주된 키워드로 나오면서 변화가 오고 있어요. 2020년과 21년이 가장 고점인데, 그 때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샀대요. 2030세대가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해지기 시작했지만, 자금력의 한계가 있어 한계를 인식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출을 많이 받은 작은 규모 대출자들도 고려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경기는 변화가 있지만 속도는 늦춰가고 있어요.

 

   대출금 이자율이 올라갈 경우 원리금 상환액에 미치는 영향은?

금리의 인상으로 원리금 상환액이 거의 두 배 이상 오르게 되어요. 20년, 21년도에는 4%~5%가 일반적이었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금리가 2%대에서 3%대로 인상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해요. 그리고 2030년에 정부의 혜택으로 인해 금리가 1%대 혹은 2%대로 유지될 수 있지만, 이러한 금리 변화를 예측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빌딩을 매입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이 경우, 원리금 상환액이 거의 두 배 이상 오르게 된답니다. 2023년에는 금리인상이 예상되나, 금리가 크게 오르게 되면 일상생활에도 압력이 계속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금리 인하' 예상, 집값 상승은 이제 가능할까?

2022년에는 금리 인상 없이 오히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많은 상황이라지만, 집값이 하락하는 고금리 상황에서 집을 팔면 내가 손해를 봐서 지금은 내집을 유지하기로 했어요. 금리 인하 예상으로 일시적인 하락 우려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22년에는 집을 팔아 버리기 어렵다 생각해요. 2023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세 상승이라고 판단하여 부동산 시장 가격이 올랐다 함으로, 그때 집 대신 팔아 이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었으나 그러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이미 지난 얘기이며, 지금 당사자인 그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예요.

 

   2030대 부동산 시장 결정을 못내리는 이유는?

2030대가 23년 반등장을 겪어본 이력이 없어 결정적인 판단이 어려워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죠. 실제 지금의 거래량은 이전 반등장 시기에 비해 작은 편이며, 경험이 많았던 사람들도 역대급 상승장을 경험한 후 반등장으로 여기기 어려워요. 부동산 전문가의 고급리 통제 등의 부동산 예측도 정확하지 않아요. 지금은 모두 투자성산단을 위해 투자하기 때문에 '실거주는 괜찮다'는 조언은 위험할 수 있어요.

 

   부동산 시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의 중요성은?

정부가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설명이에요. 특히, 자산이 없는 사람이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경우, 하락시장에 노출돼 사회적 약자가 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에서의 정착을 위해 시장의 의식 구조를 바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거주를 해결해주기 위한 대책 마련이 가장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요. 따라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현실적이고 신중한 판단과 현상 파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주택시장의 신용불량 나락으로 떨어지는 현실?

주택시장이 신용불량량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소장님은 '이게 10년 만에 최대치다'라며 '이게 끝이 아닐 것이다'고 말했어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주택 가격이 너무 높아서 앞으로 매수 중심이 다른 세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서울의 아파트를 살 수 있는 2020년대와는 달리, 앞으로는 주택 가격이 낮아지더라도 젊은 세대가 외곽지역 아파트를 살 가능성은 낮아질 것입니다. 이로 인해 경매로 10만 건 사라지는 가운데, 신용불량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용 주택을 살 때에는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 같으면 결코 살 필요가 없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과감한 선택의 중요성

현재 상황에서 버티는 것과 팔고 나가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나은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요. 매수 대기자는 있지만 가격 대는 낮아 과감한 선택이 필요해요. 호가에 내놓고도 입찰이 없는 상황에서도 판단력과 과감한 결정이 필요해요. 현실적으로 유지되는 상황이 가장 좋다고 판단되며, 앞으로의 가능성보다는 하락 가능성이 높아요. 냉정하게 판단하고 과감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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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